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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시는 국립대전현충원 주차장에서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022년 전세버스 안전관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관내에 등록된 34개 업체 755대 전세버스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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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최근 유세차량에서 불법 개조로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불법 구조변경 여부, 인화성 물질 보관 등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안전관리 점검결과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법규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시민들이 전세버스 이용 시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세버스 이용자들에게 “차량 내에서 안전띠 착용, 음주가무 근절, 방역수칙 준수 등 차량 내 안전 수칙을 준수해 쾌적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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