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남양주경찰서 관계자들이 지난 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여성청소년과 소속 협력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남양주경찰서> |
[세계로컬신문 고성철 기자] 경기도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지난 2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협력단체인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상반기 학교폭력과 아동 대상 범죄 예방에 경찰과 함께 해준 협력단체 임원들을 격려하고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3대 치안정책 추진방안 소개, 또한 현장 봉사활동 중 건의사항 청취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한정된 인력과 타 지역에 비해 많은 수요의 치안환경을 극복하고 안전한 남양주를 가능하게 한 것은 이 자리에 참석하신 어머니·학부모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 여러분들의 열정을 다해 조력해 주신 결실이며 앞으로도 치안청정도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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