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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홍장 당진시장은 연두순방을 통해 시민들과의 대화에 나서 열린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김홍장 당진시장은 시민과 소통을 통한 발전적인 시정의 일환으로 연두순방에 나선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11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시민과의 대화에 중점을 둔 연두순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순방일정은 11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송악읍(송악문화스포츠센터), 12일 고대면(당진트레이닝센터)·석문면(석문문화스포츠센터), 13일 대호지면(대호지농협 2층 회의실)·정미면(정미농협 2층 회의실), 14일 면천면(행정복지센터)·순성면(순성농협 2층 회의실), 15일 우강면(행정복지센터)·신평면(행정복지센터)이다.
그리고 18일 송산면(송산종합사회복지관)·당진1동(복지타운 대강당), 19일 당진2동(당진농협 3층 회의실)·당진3동(농업기술센터 농원관)이다.
당진시는 순방기간 중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조치계획을 수립하고, 우선순위를 정해 시급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연두순방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더 많은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참여가 중요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고견을 들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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