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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컬푸드 농특산물 추석선물세트 (사진=영월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 로컬푸드 생산자협의회는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로 추석선물세트를 준비해 지난 1일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에 들어갔다.
2일 영월군에 따르면 지역 로컬푸드는 2020년부터 출하‧판매를 시작해 2020년도 4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는 많은 군민들의 관심으로 8월 1일 기준 누적 판매액 3억 6천만 원을 달성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추석을 맞이해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영월사과, 햅쌀, 전통주류 등 18종의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추가로 2+1 행사 등 업체별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판매는 9월 1일부터 해당 업체 전화 주문으로 가능하며, 동강애 전자상거래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오후 3시에서 오후 7시 사이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이 위치한 축협 하나로마트 영월점 주차장에 특판 부스를 마련해 일부 품목 특판 할인 가격에 추가 할인 상품도 준비할 예정이다.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도 행사도 함께한다.
영월군 농업기술센터 김대경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 분들과 농업인,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자 로컬푸드 생산자 협의회에서 추석 특판행사를 준비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떨어져 있어도 정을 나누는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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