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용덕(왼쪽) 동두천시장·공동모금회 등 관계자들이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 후 엄지를 올리고 있다. (사진=포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동두천시는 공동모금회와 협업으로 동두천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 가입식을 실시했다.
지난 27일 오후 소요산명품한우 축산물판매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공동모금회 관계자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소요산명품한우 축산물판매장·식당 직원들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 정기후원을 하기로해, 동두천시 제69호 착한일터로 선정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많이 가졌다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이 나누는 것”이라며, “정기후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착한일터 직원들이 진정한 천사”라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희망나눔 행복드림' 착한일터로 모인 정기후원금은 지역 복지사각지대 조사, 독거노인 안부확인서비스, 긴급생계 지원, 장학금 등 법정 저소득층 및 제도권 밖 소외계층에게 다양하게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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