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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보훈대상자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연수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연수구는 호국보훈정신 선양 사업 일환으로 ‘국가보훈대상자 장수사진 촬영’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고령의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 가족이 영예로운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 촬영은 연수구 9개 보훈단체에서 추천한 만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명을 대상으로 7.13 ~ 7.16 4일간 연수구 보훈회관에 설치된 출장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회 소속 작가들과 의미용 봉사자 등 8명이 참여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분들에 대한 예우증진과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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