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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소속 볼링선수들이 경기도장애인 체육대회 출전해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김포시청> |
[세계로컬신문 유영재 기자] 김포시장애인체육회(회장 유영록 김포시장)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31개 시·군 중에서 20위를 차지했다.
16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화성시에서 열린 '제7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탁구 등 11개 종목에 임원 24명선수 48명을 출전시켜 휠체어 탁구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보치아 및 당구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하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종합점수제에서 총점 5,510점을 얻었다.
김포시체육회는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화성시에서 개최한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는 21개 종목에 임원 93명, 선수 238명을 출전시켜 인구기준 1·2부로 나눠 치른 경기 1부에서 종합 11위를 차지했고 4년 연속 입장상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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