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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후보 19일 기자회견 모습.(사진=후보실) |
[세계로컬타임즈 임동희 기자] 최대호 더불어민주당 안양시장 후보가 6ㆍ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오전 안양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촌신도시 재정비특별법, 수의과학검역원 부지 인근, 가칭 행정타운역 신설 등 자신의 주요 공약에 대해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본격 유세에 돌입했다.
최 후보는 이날 오전 첫 운행이 시작된 안양 만안구 석수동에서 서울 사당동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5556번에 강득구 국회의원과 탑승해 이 지역 주민 불편사항이던 광역버스 노선 개통을 직접 체험하면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또한 최 후보는 시청으로 자리를 옮겨 기자회견을 통해 국회에서 관련법 제정이 필요한 1기 신도시 재정비 특별법은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통과시켜줄 것으로 확신하고 옛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지 개발도 친환경 첨단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부지와 함께 인근 개발이 함께 진행되면 이 지역 주민의 숙원인 가칭 ‘행정타운역’ 조성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위해 관련 데이터 수집과 수요조사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역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김필여 안양시장 후보는 지난 16일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발표한 우리아이 삼시세끼 챙기기 공약을 적극 검토해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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