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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 공식 홍보물 (사진=영월군) |
[세계로컬타임즈 김재민 기자] 영월군과 한국 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인구와 젊은 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건립 중인 ‘주천 고령자 복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
7일 영월군에 따르면 입주세대는 고령자 복지 영구임대주택 26㎡형 60세, 36㎡형 40세대, 국민임대주택 44㎡형 40호로 모두 140세대를 공급한다.
신청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만 65세 이상이 대상이 되는 고령자 복지주택의 경우 주천면사무소 회의실에 마련된 접수센터에서 현장접수를 진행,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다. 또한 국민임대주택의 경우 신청연령이 다양해 현장접수 및 인터넷 접수(LH 홈페이지 청약센터)를 통해 접수 편의를 제공한다.
월 임대료는 고령자 복지주택 가군(생계·의료급여수급자 등) 4만7,050원(26㎡)~6만3,630원(36㎡), 나군(가군 외의 고령자 복지주택 입주 가능한자) 9만3,920원(26㎡)~12만7,030원(36㎡)이다. 국민임대주택은 14만8,000원(44㎡)으로 책정돼 저렴한 비용으로 행복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 군민 누구나, 무주택세대 구성원으로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등 자격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입주 신청 접수 자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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