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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시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지난 11일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희망 메시지 챌린지, 포토존, 타투 스티커 체험, 풍선아트, 딱지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생긴 주말 여가시간을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백계경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어울림마당의 장에서 서로 소통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남은 행사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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