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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도 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위치도. (자료=인천경제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경제청은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사업 기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송도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공사에 본격 착수했다.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조성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사업비 6,215억원을 투입해 교량·수문·인공해변·수상터미널·마리나 시설·해양스포츠 체험장 등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 친수 거점공간으로 조성하고 국제도시의 이미지 제고 및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국내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송도 워터프런트 사업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됐다”며 “송도 워터프런트 1-1공구 건설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송도가 '동양의 베네치아'처럼 해양친수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박남춘 시장 및 지역구 국회의원, 지역 주민과 공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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