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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의료관광 팸투어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일본을 겨냥한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해 인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시행했다.
16일 인천시에 따르면 팸투어는 인천관광홍보대사인 요스미 마리 외 일본 현지 탤런트, 온라인매체 편집장 등 일본의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성형˙미용 및 한방 분야 의료상품과 주요 관광지 체험을 통해 인천 의료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팸투어단은 오라클피부과의원, 타미성형외과의원, 나사렛국제병원 등 의료체험과 함께 센트럴파크 수상택시, 소래습지생태공원, 파라다이스시티 스파체험 등 인천 주요 관광명소를 방문했으며, 체험 콘텐츠는 향후 SNS 등 온라인 매체에 홍보 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팸투어와 연계해 오는 10월 의료기관과 함께 아시아 최대 관광박람회인‘투어리즘 엑스포 저팬 2019’에 참가해 인천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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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의료관광 팸투어 진행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시 제공) |
인천시 관계자는 “지난해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환자 국적별 순위로 일본은 5위를 기록했다”면서 “이번 팸투어를 시작으로 일본에 인천 의료를 적극 알려 더 많은 일본인 외국인환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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