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 6개소 파리바게트(기지시점/문예의전당점/신평점/중앙점/푸르지오점/합덕점) 점주들이 31일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방두석)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 파리바게트 ‘꼬마 카스테라’ 1800개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관내 6개소 파리바게트 점주들이 ‘새해맞이 지역사회 저소득 취약계층 사랑의 빵 전달’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전달식은 6개소 파리바게트 점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시복지재단에서 진행됐다.
꼬마 카스테라 빵은 전달식 후 관내 20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에 배분됐다.
행사에 참석한 파리바게트 문예의전당점 점주(황정옥 씨)는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우리의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초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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