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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호 대통렁직속 청년위원회 전(前) 위원장이 파주시 을 선거구에서 21대 총선에 출마할 것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박용호 예비후보 선거캠프) |
[세계로컬타임즈 추현욱 기자]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박용호 자유한국당 국가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이 오는 4월 실시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박용호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계 속의 위대한 파주 건설이라는 담대한 비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우선 4차산업 혁명의 전진기지(국가산단)를 만들기 위한 국가 정책을 국회에서 정부와 협력해 이끌어 낼 것”이라며 “북파주 등 침체된 지역은 도시재생을 통해 ‘살고싶은 깨끗한 파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 철도망 확대와 광역 및 지역 버스노선 확충을 통해 사통팔달의 파주를 건설할 것”이라며, “지하철 3호선을 문산 기지창까지 연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교육 명품 도시로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파주를 만들겠다”며 특히 “대학병원급 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위원장은 LG종합기술원 책임연구원 출신을 강조하면서 “파주=LG라는 경제정책으로 LG의 성장이 곧 파주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면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지역으로 파주를 선정해 글로벌 R&D 중심기지로 육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파주시갑 당협위원장과 여의도연구원 차세대브랜드위원회 원외고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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