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홍인성 중구청장이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을 방문, 태풍 대응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사진=인천중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에 따라 강풍과 호우 취약지역을 둘러보며 태풍 대응 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강력 태풍 ‘바비’가 북상함에 따라 취약지적인 항동7가 물류창고와 연안부두 여객터미널, 답동성당 건설현장을 등을 직접 방문해 관련자로부터 태풍 대비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신포국제시장을 방문해 관련 시설을 점검했다.
중구는 지난 24일~25일 이틀에 걸쳐 건물 외벽과 옥외광고물, 간판 등 3,620개를 점검하고 광고물 정비와 함께 간판 등은 자진정비를 유도했다. 대형 건축공사장 15개소의 안전펜스와 타워크레인 21개를 점검하는 등 대풍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중구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대로 태풍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관련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 이어 태풍까지 덮쳐 구민들의 시름이 깊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며, “공무원들은 힘들더라도 구민들을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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