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초등자녀가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관찰하며 기후 변화로 달라진 곤충의 변태과정에 대해 알아보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함께 지역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활동을 마친 뒤 탐사대원들에게 ‘플라스틱 줄이기’, ‘나무와 꽃 보호하기’, ‘물 절약하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지며 활동을 마무리 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부춘산 생태탐험은 초등자녀들이 자연을 지켜야 할 소중한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가족과 초등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본 사업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후원하며 충남도 공동모금회가 지정기탁하여 운영되는 사업이다.
세계로컬타임즈 / 김병민 기자 pin82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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