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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수구 청사 전경. (사진=연수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연수구는 추석 연휴 기간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연수구는 오는 10월 4일까지를 특별감시 기간으로 정하고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단속과 감시활동 강화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특별감시 기간 중 가벼운 위반행위의 경우 현지에서 시정 조처하고, 고의·상습적 중대한 위반행위인 경우는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하는 등 강력히 조치해 나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환경오염 사고의 경우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장기간 연휴에 대비한 특별감시 활동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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