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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전경. (사진=서귀포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김시훈 기자] 서귀포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에 대해 찾아가서 신청을 받는 ‘찾아가는 운영’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운영’은 고령·장애인 등 거동불편한 단독 가구가 재난지원금을 받을수 있는 권리 보장을 위해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거동불편 가구로서, 다른 가구원이 있을 경우에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25일부터 요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선불카드 또는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선불카드는 one-stop 서비스로 신청서 접수 당일, 상품권은 신청한 후 5일 이내 지급받게 된다.
대상자가 신청하면 담당직원이 거동불편·지급 대상 여부를 확인한 후 해당 가구를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한편, 가구원 전체가 생계급여·기초연금·장애인연금을 받는 세대는 정부 재난지원금이 지난 4일 현금 지급된 상태로 추가 신청이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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