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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위촉된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 안정희 대표.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는 전문가 영입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15일 당진시에 따르면 시민주도 도시재생사업에 앞장설 당진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 안정희 대표가 위촉됐다.
2020년 12월 말까지 당진시 도시재생센터를 이끌어 갈 안 대표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도시재생분야 전문가로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정책자문과 중앙평가위원 등 다방면에서 도시재생을 위해 활동해 왔다.
안 센터장은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수행하는 도시재생 관련 사업의 전반적인 기획과 총괄을 맡게 된다.
안 센터장은 “그동안의 도시재생 경험을 살려 당진만의 매력이 넘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지역리더 발굴을 위한 역량강화와 도시재생 관련 마을공동체 육성 활성화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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