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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의 제4회 효 창작 문예제 안내 포스터.(자료=인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는 청소년의 효 의식 함양과 문예기량을 장려하고, 효에 대한 바른 인식을 키우기 위해 오는 5월 4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효 창작 문예제’를 개최한다.
8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어버이 날’을 앞두고 ‘가족사랑 효행실천’이라는 주제로 글짓기와 그리기, 가족 노래부르기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효문예 작품 발표와 경연이 펼쳐진다. 당일, 사전 접수한 글짓기·그리기 작품들을 시민들이 함께 감상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효노래 부르기 경연과 효국악 공연 등도 열린다.
사전 참가신청 및 작품응모는 인천광역시효행장려지원센터에서 접수하며 오는 4월 30일 18시에 마감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와 어우려져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할 수 있는 ‘가족편지쓰기’와 ‘영상편지쓰기’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인천시의 효 사업 홍보 등 다채롭게 마련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제4회 효창작문예제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다양한 효행장려 사업을 통해 세대통합과 조화의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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