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충남 당진상공회의소에서 2018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가 열리고 있는 모습. |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한 당진경제포럼 조찬세미나는 이번 세미나까지 총 59회 개최되며 지역 기업인들이 세계 경제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경영활동을 잘 수행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열린 세미나에서는 LG경제연구원 신민영 경제연구부문장의 2018년 국내외 경제 전망 분석에 이어 박상준 충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팀장의 산업기술 보호 가이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 지역 우량기업을 소개하기도 했다.
당진지역 첫 우량기업으로 선정된 ㈜대화알로이테크의 우수 제품소개와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당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우량기업 소개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경제포럼 조찬세미나가 경영 노하우와 경제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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