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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교통교육 뮤지컬 공연 ‘색 친구들이 위험해’를 온라인으로 배부하기 위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인천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동구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공원 확대 지원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교육 뮤지컬 공연 ‘색 친구들이 위험해’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27일 열린 이번 공연은 숲 속 나라 무지개 마을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학교 및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왜 교통질서를 지켜야 하는지, 사람과 차와의 관계·교통시설물 등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알아보는 내용이다.
동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면서 어린이에게 교통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고, 3개월 동안 영상 다시보기 링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인환 동구청장은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동구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운영 및 교통안전 물품 배부,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 공연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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