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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안순환도로 조감도. (자료=강화군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유영재 기자] 강화군은 해안순환도로 4공구 공사가 장기간 답보상태를 보이면서 이 가운데 일부구간(4-1공구)에 대해 직접 시공에 나선다.
4공구는 지난 2011년 인천시(종합건설본부)에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지만, 문화재 및 환경영향평가 협의 등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예산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답보상태를 보여왔다.
그 결과 지난해 3월 해당구간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지난 5월까지 문화재 현상변경허가·군사심의·경관심의·소규모 환경·재해영향평가 및 도로구역결정 고시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완료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4-1공구에 대해오는 24일 하점면 창후리 선착장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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