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재예방 포스터. (사진=안산소방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이관희 기자]안산소방서는 시민들의 재난의식 제고를 위해 이달 비대면 화재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는 오는 29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적극 활용한 비대면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단체 외부 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화재예방 의식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는 관내 청소년(중‧고등학생 누구나)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련 자유형식의 작품 표어‧포스터‧사진‧영상을 제작해 1365자원봉사센터 사이트로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50명에게는 1건당 2시간(1인 1회)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학교생활기록부에 등재되는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출된 작품은 개인 SNS 및 안산소방서 페이스 북에 태그 및 게시된다.
안경욱 서장은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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