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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청 민원실 입구에 위치한 무인민원발급기.(사진=인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는 시민들에 대한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1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청 민원실내 무인민원발급기가 365일 24시간 운영된다. 기존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시간에만 운영돼 야간 또는 휴일에는 시민들의 사용이 어려웠다.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이 근무시간 내에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인민원발급기의 365일 24시간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지시했고, 18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24시간 운영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인천시청 민원실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발급받을 수 있는 제증명의 종류는 주민등록 등·초본과 토지대장, 등기부등본 등 8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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