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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가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포럼' 위원 위촉식을 연 후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귀포시청> |
[세계로컬신문 온라인뉴스팀] 제주도 서귀포시(시장 이중환)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매력있는 마을만들기 포럼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12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마을만들기 전문가, 학계 등 20명을 위촉했으며 위원장과 부위원장, 간사를 선출하고 포럼 운영규정 개정 건 등을 협의했다.
포럼 위원장에는 라해문 마을만들기 현장활동가, 부위원장에는 김종일 한국농어촌공사제주지역본부 사업계획부장과 장수명 동화작가, 간사에는 강미선 한국농어촌퍼실리테이터협회 제주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중환 시장은 포럼의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에 대한 당부와 마을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대한 전문가적 자문을 통해 마을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포럼의 역할을 강조했다.
시는 향후 포럼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전문분야의 사업을 발굴하고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소득증대를 도모해 활력넘치고 서귀포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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