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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안양 청년드림 가이드북' (사진=안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청년도시' 안양시는 올해 청년정책을 총정리한 ‘2020 안양 청년드림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책자형인 청년드림 가이드북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안양, 비전을 바탕으로 청년자립·청년성공·청년행복 등 3개 분야로 구성됐다.
청년자립 분야는 청년의 시정참여와 청년공간 운영 및 청년활동 활성화 등 소통에 초점이 맞춰졌고, 청년성공 분야는 청년층의 취업과 창업, 직장체험 등이 핵심적으로 정리됐다.
이 가이드북은 경기도와 중앙정부가 추진하는 청년관련 정책도 소개하고 있다.
청년 마이스터통장과 청년노동자 통장, 청년복지포인트, 창업 및 취업성공패키지,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 해외취업지원, 국민내일배움카드, 청년우대형 주택청약 종합저축, 신혼부부 전용 전세자금 대출 등 27개 사업을 그림과 도표를 곁들여 편집, 이해를 돕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을 청년도시로 가꾸기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가이드북이 청년층에게 희망을 가져다주고 관계 당국과 소통하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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