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성도시공사는 제부도 해수욕장과 내부도로를 돌며 각종 쓰레기 약 3톤을 수거하고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이 자리에서 강팔문 사장은 제부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성시 제1의 관광지로서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부도는 화성시 송교리와 제부리 사이 약 2.3Km의 포장길로 연결돼 있으며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 자동차로 통행이 가능하고 한 해 동안 약 18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수도권 내 유명 관광지이다.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부도 환경관리와 시설관리를 철저히 실시해 관광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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