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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광 중구의원이 장애인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상곡 인권상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 대전 중구의회> |
[세계로컬신문 오영균 기자]문제광 중구의원이 장애인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상곡 인권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중구의회 문제광 의원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63컨벤션센터(서울 여의도동 63빌딩 내)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지체장애인대회에서 '상곡 인권상 우수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문제광 의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를 촉진함으로써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생활안정을 돕기 위한 '대전광역시 중구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장애인의 자립과 지원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보여왔다.
문제광 의원은 “한국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고) 상곡 장기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초대회장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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