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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 신흥항 모습(사진=전남도) |
[세계로컬타임즈 김명진 기자] 전라남도는 1996년 시군에 위임했던 지방어항 건설사업을 앞으로는 도에서 직접 추진해 오는 2030년까지 모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신규사업 대상지는 해남 영전항, 완도 신흥항과 가교항, 3곳이다.
원활한 어항의 이용과 어선의 안전한 수용으로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다만 현재 공사 중인 지방어항은 해당 시군이 마무리 짓도록 할 방침이다.
2027년까지 미착수 19개소를 매년 3~4개씩 신규 발주해 2030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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