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인천 남동구청 전경. (사진=남동구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 남동구는 소규모 음식점의 주방위생환경 개선을 위한 후드 청소 및 교체사업을 실시한다.
연매출 3억원 이하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영세 영업주를 지원대상으로, 노후 주방시설(후드·덕트) 청소·교체비용을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24일까지 남동구 식품위생과 식품 허가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서류평가를 통해 지역 20개 음식점을 주방환기시설 개선사업 대상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주방 시설 개선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 영세 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