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홍장 당진시장(왼쪽)은 18일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3천만원을 투자해 삼선산수목원 황톳길을 조성하게 된다.(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의 삼선산수목원에 황톳길이 만들어진다.
당진시에 다르면 18일 김홍장 당진시장과 조웅래 맥키스컴퍼니 회장은 당진시청에서 삼선산수목원 황톳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3,000만원을 투자해 삼선산수목원에 1.3㎞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게 된다.
한편 삼선산수목원은 개원 첫 해인 2017년부터 올해 2월까지 누적 탐방객이 17만2,000여명을 기록하는 등 당진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당진시는 수목원 내에 물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선산수목원 황톳길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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