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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안전주간 지진 대피훈련 모습. (사진=김포시청 제공) |
[세계로컬신문 장관섭 기자] 김포시는 공무원 및 주민들이 참여하는 2018 지진안전주간 지진 대피훈련을 ‘제408차 민방위의 날’과 연계해 실시했다.
지난 1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김포시청과 팜스마트 고촌점에서 실시된 훈련은 안전총괄과와 자율방재단의 협력으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훈련 및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실황방송에 따라 실내에서는 책상·탁자 아래로 대피하고 진동이 멈추면 옥외대피소로 가는 순으로 진행됐다.
시범훈련 대상으로 선정된 팜스마트 고촌점을 포함하여 김포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등에서 동시에 훈련을 실시했으며 약 600여 명이 훈련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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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진안전주간 지진 대피훈련 모습.(사진=김포시청 제공) |
시청에서는 실외대피를 완료한 공무원들을 시청 앞 광장으로 이동시켜 지진위험으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옥외대피소 안내 등을 설명한 리플릿을 나눠주고 지진대피 행동요령에 대한 전문강사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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