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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는 면천진달래민속축제를 위해 진달래나무 5,000본을 식재했다.(사진=당진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홍윤표 조사위원] 충남 당진시는 진달래나무 5,000본을 식목하는 등 면천진달래민속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1일 당진시에 따르면 오는 4월 6부터 7일까지 제19회 면천진달래민속축제가 열리며, 이에 앞서 영랑효공원에 진달래나무를 심게 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꽃나무를 식목하는 행사가 아니라 면천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면천진달래민속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마을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면천진달래민속축제집행위원회를 중심으로 면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새마을남녀지도자, 향진회 회원 등 주민 150여명이 행사를 함께 했다.
특히 초·중·고생 백일장과 사생대회가 진행되는 영랑효공원에 진달래 꽃나무를 대량 식재해 면천지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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