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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이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한 마스크를 제작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장선영 기자] 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친환경 필터교체용 면마스크 7,300개를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 품귀현상이 한창이던 2월 말부터 현재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면마스크 제작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필터교체용 면마스크가 감염예방에 큰 도움이 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제작해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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