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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시 40대 남성 확진자 동선을 발표됐다. (사진=부천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최성우 기자] 부천시에서 코로나19 환자가 4명 더 발생해, 치료중인 누적 확진환자는 총 11명으로 늘었고, 확진 판정을 받은 확진자들의 가족이거나 직장동료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현재 추가 발생한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는 조사중에 있으며, 필요한 모든 장소는 소독을 완료한 상태라고 9일 밝혔다.
소사본동 소사초등학교 부근 빌라에 거주하며, 1차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다시 검사하여 8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두 번째 추가 확진환자는 50대 여성이며,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 동료로 도당주민지원센터 부근 빌라에 거주한다.
세 번째 추가 확진환자는 약대동 확진자의 조카인 20대 남성으로 대구 방문 이력이 있다.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동료이기도 하며, 삼정동 신흥시장 사거리 부근 주택에 거주한다.
마지막 추가 확진환자는 약대동 확진자의 조카인 30대 여성으로 대구 방문 이력이 있다. 약대동 확진자의 회사동료이기도 하며, 세 번째 추가 확진환자와 동일한 장소에 거주한다.
부천시는 위 추가 확진자 4명의 역학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부천시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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