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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전북 김제시가 “주민밀접시설, 도서관, 공공하수처리시설, 교량,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맞춰 실시되는 이번 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토목·건축·전기·소방 분야에 대한 시설물 균열·변형 및 누수, 전기 배선 및 비상 발전기 점검, 피난 유도등, 방화셔터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 발견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해당 사항이 조치 완료될 때까지 이력을 관리한다.
또, 시민과 다중이용시설에 자율 안전 점검표 배부 캠페인을 진행해 스스로 주변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난 23일 소관 부서와 민간 전문가, 민간예찰단과 합동으로 벽골제농경문화박물관의 전기, 소방, 건축분야의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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