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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 포스터. |
대전·세종·충남 농촌체험휴양마을 57개가 참여하는 ‘제4회 고향마실 페스티벌’이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린다.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대전시와 세종시·충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농촌체험마을협의회와 대전 MBC가 주관하는 측제로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공동체험관, 체험마을관, 로컬푸드관, 6차산업 홍보관이 운영되며 도심에서 농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여름휴가는 농촌으로’, ‘1개 마을 세친구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농촌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 허수아비, 도자기 만들기 ▲미꾸라지·메기 잡기, 옥수수 따기, 봉숭아 물들이기 ▲추억의 시골도시락, 감자, 고구마 쪄먹기 ▲모종, 감자, 풍선나눔 등 체험위주의 행사가 펼쳐진다.
체험마을관 체험비는 2000원이며 공동체험관의 경우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인석노 대전시 농생명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도심 주변의 농촌체험마을이 보다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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