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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 신규단원 모집 포스터.<사진제공=오산시청> |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경기도 오산문화재단(이사장 곽상욱)은 2017년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청소년 기타오케스트라는 올해 첫 창단돼 오산시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대상과 인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기타를 배우고 싶은 오산시 거주 아동·청소년이라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다.
선발된 인원들은 송기훈 음악감독과 3명의 교육강사들과 함께 오는 28일 첫 수업을 기점으로 무상으로 음악교육 및 오케스트라 교육을 받는다.
수업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30분부터 6시30까지 3시간씩 수업이 진행되며 정기 교육 외에도 여름캠프, 공연관람,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후 방문접수 혹은 이메일로 접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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