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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목적 스포츠파크 조감도 (사진=의정부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의정부시는 거리의 쓰레기가 모여 일명 ‘쓰레기 산’으로 불리며 낙후된 이미지와 악취로 도시 미관을 해쳤던 방치 부지에 다목적 스포츠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목적 스포츠파크 조성사업은 단순한 테니스 시설 제공 등이 아닌 시민을 위한 생활체육 시설, 문화시설로서 의정부시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공공시설의 기능과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폐기물의 악취 등으로 고통을 받았던 시민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목적스포츠파크를 추진할 방침이며,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등 유치와 문화행사, 시민이용시설 등으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100년 먹거리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시민친화적인 다목적스포츠파크는 현재 조성계획 단계에 있으며 경기도 및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해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 이행 중으로 쓰레기산이었던 장소를 시민친화적인 생활체육문화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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