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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남구청과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홈플러스 남대구점이 원룸가 주변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3일 굿네이버스 대학생 봉사단을 대상으로 한 현장 교육 모습. <사진제공=대구 남구청> |
[세계로컬신문 신동만 기자] 대구 남구는 굿네이버스 대구경북본부, 홈플러스 남대구점과 원룸가 주변 생활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원룸가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한 '원클린' 민관협력사업으로 NGO단체, 민간기업 등과 함께 청소와 생활쓰레기 배출방법 홍보 및 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굿네이버스 측 봉사단 530여명과 홈플러스 측 직원 120명이 참여한다.
지난달 원클린 사업을 기획해 13일 굿네이버스 대학생 봉사단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 구는 오는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남구청 네거리를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임병헌 구청장은 "이번 원클린 민관협력사업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여러 주체가 함께 고민하고 참여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지역사랑 마음으로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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