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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당진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7일 창립 41주년을 축하하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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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당진로타리클럽이 7일 창립 제41주년 기념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
[세계로컬신문 홍윤표 조사위원] 당진로타리클럽(회장 최한귀)이 7일 충남 당진시에 소재한 클럽사무실에서 창립 제41주년 창립기념주회를 개최했다.
당진로타리클럽은 초대 故 최익준 회장을 선장으로 당진지역에서 회원들과 함께 창립한 지 41년이 흘렀다.
현재 78명의 회원으로 구성 돼 있으며 소아마비를 위한 폴리오 사업과 장학재단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국제로타리 조직 활성화를 위해 석문, 당진아미, 당나루, 여성 온로타리클럽의 창립을 도왔다.
창립기념주회에서 최한귀 회장은 "올해는 창립 41년이 되는 해"라며 "국내봉사는 물론 필리핀 국제봉사활동과 한국로타리 장학사업을 성실하게 해 온 회원들에게 감사 말씀 드린다"고 축하와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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