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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면 캠프 진행 사진 ⓒ원광대 |
[세계로컬타임즈 조주연 기자] 원광대학교 LINC+사업단이 창업지식재산권캠프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2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번 창업지식재산권캠프는 재학생들의 지적재산권 권리 보호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지난달 20일부터 21일, 이틀에 걸쳐 전문적이고 특화된 지식재산권 교육과 실습이 진행됐다.
창업자가 직면할 수 있는 특허제도 소개 및 활용방안을 교육하고 학생들이 보유한 개인별, 팀별 창업 아이템에 대한 선행기술조사를 스스로 실행했다. 변리사 멘토링을 통해 실제 특허 명세서를 작성하도록 함으로써 본인 아이템에 대한 특허출원 실무 교육도 이뤄졌다.
캠프를 주관한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서 직간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지식재산권 교육을 통해 스스로 지적재산 권리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창업 관련 실무역량을 강화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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