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한불교천태종 힐링행복도량 광수사 전경. (사진=광수사 홈페이지 갈무리) |
오는 20일 광수사 소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전불교중흥위원회 가족 등 100여명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국제재난구조협회에서 ▲응급구조 및 심폐소생술 교육,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아름다운 추억의 사진 찍기, ▲스마트폰 사진 촬영 기술 배우기, ▲수통골 팜스테이(자연휴양림 힐링산책 및 밤줍기체험), ▲전통차 시음 및 주지스님 법문과 즉문즉설 /차담 등으로 이루어진다.
이번 행사는 고령화, 현대사회에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배우고 익혀 위급한 생명을 구함은 물론 생명의 존귀함을 인식하고. 차 한 잔의 여유 속에서 자신을 힐링하고 자신의 모습을 객관화시켜‘참나’를 찾는 시간을 갖으며 부처님의 진정한 뜻을 아는 시간으로 펼친다.
특히 신도들에게 더 좋고 폭 넓은 체험을 통해 각자의 또 다른 모습의 삶의 의미를 찾고, 가치 있는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 위한 자비희사(慈悲喜捨)의 행으로 이루어진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은 “힐링행복 문화캠프를 통해서 참여한 대상자 모두가 아름다운 세상에서 ‘가족힐링 행복추억나눔 템플스테이’ 인연으로 가족이 서로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짐으로 가족 모두 건강하고 소중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