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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맞춤형 시민 협치 학교 참여자 모집' 홍보 포스터. (자료=용인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심상열 기자] 용인시는 지역사회 소모임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훈련을 통해 협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시민협치학교’ 과정을 개설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0월 21일까지이며, 협치와 마을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소모임이나 단체 4그룹과 아동 돌봄에 관심 있는 소모임이나 단체 3그룹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은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대상자들과 장소와 일정 등을 협의해 찾아가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 수료자에겐 용인시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 선정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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