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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일 충남문화재단이 '2018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발대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최종 선정된 13개 팀의 청년예술가와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시작 선포, 청춘마이크 청년예술가 위촉식, 사업안내, 출연계약, 저작권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청춘마이크 사업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공연기회와 소정의 공연비를 제공하는 ‘2018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에서는 충남문화재단이 주관단체로 지정돼 사업을 추진한다.
최종선정 된 13개 팀은 115개 팀의 지원자 중 8.8%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국악앙상블 현(국악) ▲두왑사운즈(아카펠라) ▲디아트커넥션(비보이&타악) ▲락드림(국악&바이올린) ▲민속악단새녘논산전통국악연구소(창극) ▲MJ크루(넌버벌융합) ▲MUSIK QUARTET(클래식) ▲발그레(bellet and record) ▲사물놀이 연풍(전통연희) ▲수향秀香(퓨전국악) ▲요니스(어쿠스틱) ▲1253(어쿠스틱밴드) ▲퍼블릭박스(대중음악) 등 장르별로 음악5팀, 전통예술4팀, 다원예술3팀이 뽑혔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에 충남전역을 돌며 청춘마이크 무대가 펼칠 예정이며 연말에 활동 실적이 우수한 예술인을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마다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는 정부 사업이다.
관련 문화시설과 공연 정보는 통합정보안내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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