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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백수초등학교 |
[세계로컬타임즈 강석운 기자] 백수초등학교(교장 김연화)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겨울감성스토리' 체험 꾸러미를 학생들에게 배부했다.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배려와 나눔의 이야기를 나누고 체험꾸러미를 통해 실천·체험중심의 인성교육의 시간이 됐다.
김연화 교장은 “코로나의 장기화로 교외체험학습과 학부모 학교 참여프로그램이 부족한 가운데 학부모회 주관으로 겨울감성프로그램이 운영돼 학생·학부모 모두의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예람 학생은 “체험꾸러미를 풀어보니 선물이 담겨져 있어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되어 참 좋았다”고 했다.
백수초등학교 학부모회는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회복적생활교육, 학생-학부모-교직원 한자리 모임등 학교와 가정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함께 크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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