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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양시 제공) |
[세계로컬타임즈 신선호 기자] 고양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한다.
19일 고양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0일 오후 평화누리실에서 열리는 공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는 주재자와 분야별 전문 토론자만 참석하고, 일반 시민들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는 이날 공청회에서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의 비전 및 정책목표, 추진전략 및 분야별 정책과제를 설명하고 관계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은 ‵누구나 살기 좋은 인권도시 고양´이라는 비전 아래 ▲안전하고 건강한 삶의 공간 ▲자기 성장을 이끄는 일자리 ▲기본권 보장을 통한 보편적 인권 보호 ▲시민이 함께하는 인권행정 등을 4대 주요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고양시는 공청회 이후 시의회와 인권증진위원회의 의견청취,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말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의견이 있는 시민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제2차 고양시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안) 공청회 개최 공고’를 검색해 붙임의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오는 20일~23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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