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도고등학교 전경. <사진제공=완도군청> |
[세계로컬신문 이남규 기자] 2018년 제2회 전라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 결과 완도군 출신 등록자 총 33명 중 16명이 완도고등학교,졸업생, 마이스터고인 완도수산고 졸업생 3명으로 19명이 최종 합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2007년도부터 명문 학교 만들기를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지역 인재들이 관내 고교에 진학을 함으로써 장학 사업의 혜택을 주고 있다.
군은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애향심 고취와 임용 시험 최종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까지 낳은 것으로 보고 있다.
관내 고교 출신 공직 임용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완도고 56명, 완도수산고 13명 등 총 69명이다.
(재)장보고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 사업 확대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내 고장 인재 육성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과 장학 사업이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계로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