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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대전교육청 |
[세계로컬타임즈 민순혜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 연휴인 18일부터 22일까지 학교 및 교육기관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지속적으로 학교 주차장을 개방,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에는 대전교육청, 학교 주차장 등 20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를 통해 주차시설이 부족한 주택가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학교의 상황에 따라 개방여부 및 개방시간 등이 서로 달라 연휴기간 학교 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사전에 학교 행정실로 문의하거나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아울러 학교 주차장 이용자는 차량에 연락처를 반드시 남기고 학교 시설물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또한 학생 안전에 지장이 없도록 주차시설 개방 마지막 날 학교별 개방 종료시간 이전까지 출차를 완료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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